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특징 == 기존 [[마비노기]]의 플레이오네 엔진이 아닌 [[하프라이프 2]]의 [[소스 엔진]]을 라이센스해서 제작에 사용하고 있고 이 덕분에 게임 내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들을 물리적 반응을 통해 파괴하거나 들고 휘두르거나 하는 현실적인 액션이 가능하다.[* 지금에 와서는 의미없는 요소가 되었지만.] [[MMORPG]]에 비해 액션적 요소가 강화되었고, [[무쌍 시리즈]]마냥 적이 병풍처럼 우수수 쓰러지지도 않으며 거대 보스의 등장, 장식이 아닌 배경[* 실제로, 단순 배경 CG처럼 보이는 먼 거리의 물체들도 실존한다! 선착장 등에서 마나엠버를 이용한 탈출을 감행할 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협동을 강조하는 던전 디자인 등의 요소로 호평을 받았었다. 과거 지스타 2007, 2008 영상이나 클로즈 베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래 [[몬스터 헌터]]를 [[벤치마킹]]한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 체계와 스태미나에 의한 제한된 액션, 보스의 패턴을 읽고 빈틈을 노리는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국내 RPG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적응이 쉽지 않은 매니악한 성향을 띄고 있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저들의 요구 사항들을 하나씩 들어주고, 디렉터의 변경으로 게임 방향성이 바뀌면서 점차 다른 국내 액션 게임처럼 변했다. 퀵슬릇으로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이나, 각각 스킬간의 연계를 살리면서 콤보를 넣는 액션으로 바뀌었고, 스태미나의 총량이 늘어나고 액션에 소모되는 양을 줄이고 회복할 수 있는 수단까지 넣어 스태미나에 의한 제약이 많이 풀린 데다, 캐릭터의 성장 한계선이 매우 높아져 보스를 순삭하거나, 위협적인 공격도 간지러운 수준으로 버틸 수 있다. 이 점은 "리얼리티 액션"을 표방하던 때의 플레이 영상과 "액션 프리미엄" 때의 플레이 영상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골수 유저가 등을 돌리게 되거나 신규 유저의 유입이 쉬워지는 등 일장일단이 있다. 현재도 국내의 여타 RPG에 비하면 비교적 플레이가 어려운 편으로, 비교적 초반부터 은근히 초보플레이어들을 압박해온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마영전 특유의 '위압감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전투에 대한 몰입도와 스릴이 상당하다.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하여 학생층은 환호했으나 성인층은 또 무슨 캐시템이 나올까 걱정했다. 다행히도 게임 내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캐시템은 없다. 넥슨 게임치고는 납득할 만하다는 평. 이은석 디렉터가 떠난 후 한재호가 디렉터를 맡으면서 결국 다른 넥슨 게임처럼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들도 나왔지만 그래도 부분유료화치고는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코스튬 아이템에 해당하는 아바타에 약간의 능력치 보너스가 붙어있으나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의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능력치와 관련된 다른 캐시 아이템들도 마찬가지다. 그 외에는 강화, 인챈트 시의 아이템 보호나 아이템 염색 등, 전투와 무관한 캐시템이 대부분이다.] 어린 유저들의 반응을 염두에 둔 건지 던전 진입 시 15세/18세 버전을 정해서 방을 만들 수 있다, 15세 이용가에서는 죽은 몬스터들이 사라지지만 18세에서는 죽은 몬스터들이 석상으로 변한다. 또한 15세 이용가에서는 보스의 시체는 아무리 타격해도 움직이지 않지만 18세 이용가에서는 보스의 시체를 타격해서 이리저리 굴리고 다닐 수 있다. 그 외에도 출혈량의 차이도 조금 있는 것 같지만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기존에는 18세가 기본 설정이었으나 4월 30일 통 업데이트 이후로는 15세 이용가 방이 기본 설정이다. 망각의 낙원 패치에서 18세들을 위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시즌3에서 18세 이용가 방을 파면 몬스터의 신체를 절단할 수 있다. 몬스터의 머리가 잘려나가 굴러다니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공깽]]... 몇몇 유저들은 이래야 마영전답지!라며 환호하지만 몇몇 유저들은 잔인하다며 기겁한다. 참고로 스태프 이비의 마법공격은 몬스터를 절단하지 못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Piv15sB3Rx8|절단 액션 동영상]][[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489232243105D0009|혐짤주의 곰 절단 사진]] 그러나 현재는 15세 이용가 버전은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해외 유저는 한국 마영전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PC방 선행 오픈 시 발매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신용카드로 구매해도 접속 불가능. 프리미어 오픈 때도,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해외 유저는 접속 시 넥슨닷컴이 점검중이라면서 접속 불가능 현상을 겪는다.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것인지, 그냥 프로바이더 문제인지는 불명. 아예 해외 IP를 차단한다고도 한다. 해외에서 국내 마영전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VPN을 사용한다. 핑이 두~세 줄만 뜨면서 플레이에 문제가 없는 유저가 보통 이런 케이스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국산 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 중에서는 꽤 탄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출시된 지 햇수로 6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PC방 점유율 순위권 내에 머물던 때도 있었으며, 그다지 높지 않은 사양에 비해 액션성은 독보적인 수준이기에[* 물론 이 '액션성'이라는 게 유저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는 있지만, 마영전의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다른 게임들 중 마영전과 같은 묵직한 느낌의 액션성을 보여주는 게임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비교적 최근까지도 적지 않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었다. 마영전을 그만뒀다가도 매년 방학 시즌에 하는 굵직한 이벤트를 계기로 게임에 다시 복귀하는 유저들도 많았었다.[* 마영전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을 그만뒀다가도 이벤트 혜택 등을 계기로 다시 복귀하는 유저들을 '연어'라고 부르며, 이러한 연어들의 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농담삼아 '마비노기 연어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저뿐 아니라 데브캣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기존의 32비트 클라이언트가 4GB RAM 활용 제약과 CPU 활용 문제로 인해 유저들의 불편과 개발 상의 제약이 심해지자 2021년, 64비트 클라이언트가 추가되었다. 물리 엔진은 하복에서 [[GameWorks#PhysX|PhysX]]로 교체되었고 한동안 베타 버전으로 운영하다가 2022년 부터 정식 버전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램 활용이 개선되어 글로벌 메모리 튕김 현상 및 네트워크 동기화 문제로 인한 프레임 드랍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후기가 많으나 유저에 따라 다른 알 수 없는 이유로 튕긴다던지 하는 불안정한 요소도 존재하고 있다. 여담으로 64비트 클라이언트가 소스2 엔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는 추측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